DJI MG-1 농업용 드론으로 시장을 점령한다

 이제는 로봇의 시대가 점점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핫한 것이 바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공 촬영을 좀 더 편하게 일반인들도 할 수 있게 널리 보급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DJI입니다. 

군대에서 개발을 통해서 무인기가 등장하면서 한 때 정말 시대가 바뀌고 있다고 느꼈을 때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이제는 농업용 드론을 출시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드론

옛날부터 아직도 이렇게 농약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드론이 한다고 하니 어쩌면 비용적인 면에서나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곧 올거라고 생각하고 곧 우리나라에서도 농촌에서도 날아다니는 MG-1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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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가 너무 넓은 경우는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살포를 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볼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이 나면 헬기나 비행기가 가서 물을 뿌렸습니다. 이제는 무인 드론이 가서 불을 끄는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농업용인 MG-1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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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 Drone은 프로펠러의 숫자로 보고 가격이나 안정감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량을 견디기 위해서 조금 더 많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일반인들이 영상 촬영을 위해서 쓰는 것은 4개(쿼드콥터)입니다. 근데 이것은 프로펠러가 8개(옥타콥터)입니다. 그래서 더욱 안정성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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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원을 보시면 농약을 얼마나 들고 다닐까? 저기 밑에 보이는 통에 10리터 정도 담든다고 합니다. 적어 보일 수 있지만 뿌리는 면적은 1200 ~ 1800평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일일이 사람이 한다면 정말 오래 걸리는 일을 하늘에서 그리고 거의 자동으로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 이런 기능을 가진 드론이 없었을까? 있기는 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보편화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대륙의 힘입니다. 중국에서 이 시자에 뛰어 들었기 때문에 기존 업체들은 긴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DJI는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 바로 오랜 세월 드론만을 연구한 기업이고 현재 팬텀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의 점유률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 유명세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DJI하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용 드론 시장을 점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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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려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농업용으로 쓴다면 내구성과 농약을 살포하기 때문에 방수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G-1은 무거운 것을 들기 때문에 엔진의 열기를 해결하는 것과 물에 대한 방수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역시 DJI인지 열기는 필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 공기를 유입하면서 정화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내부의 열기를 낮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은 역시 갖추고 있다고 하니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동화 시스템에 많은 공을 들였던 회사였기 때문에 농업용이라면 조작법도 쉬워야 하며 자동으로 구역을 살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이 넘치는 MG-1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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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상 촬영을 위해서 많이 쓰였던 드론이 산업 현장부터 농업용까지 이제는 일상 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곧 요즘 핫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피자 배달부터 편지 배달까지 받아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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